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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연선시장에 대한 상하이투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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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8 14:25:2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2월 18일] (우위(吳宇) 기자) 17일 열린 상하이(上海)시 상무사업회의에서는 지난해 대외투자중, 상하이 기업들의 중국측 투자규모는 399억 달러에 이르는데 그중 94.5억 달러는 “일대일로” 연선시장에 투입되었는바 2014년에 비해 각각 2.8배, 10.7배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상하이 기업들의 대외투자총액에서 “일대일로” 연선시장은 근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일대일로” 연선시장에 대한 상하이기업들의 투자 프로젝트는 24개로 94.5억 달러를 기록한 중국측 투자는 당시 “일대일로” 연선시장에 대한 전국투자총액의 근 6분의 1을 차지했으며 관련 프로젝트는 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국가에 집중되었다.

   지난해, 상하이 기업들은 직접투자를 제외하고도 “일대일로” 연선시장의 232개 공사 프로젝트를 청부하기로 결정했는바 새로 체결된 매매약정금액은 53.5억달러로 당시 전시 기업들에서 새로 체결한 대외청부공사프로젝트총액의 48.2%를 차지했다. 이는 주로 동남아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중동 아랍에리미트 등 국가에 주로 집중되었고 관련 프로젝트는 주로 전력공사건설, 제조가공설비건설 및 공업건설 등 영역에 집중되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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