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2일 회의를 열어 국무원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심의에 교부하게 될 정부업무보고서와 심사를 받게 될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 초안을 토론했다. 시진핑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2015년은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든든한 지도하에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확고한 신심과 비범한 용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단히 진취해 경제사회발전이 안정한 가운데 진보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한해 주요 목표과업을 완성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제12차 5개년"계획 시기는 중국발전의 특별한 시기였으며 "제13차 5개년"계획시기는 전면적으로 중등권 수준 사회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제13차 5개년"계획 시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18차 당대표대회와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제4차, 제5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마르크스 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 이론, "3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시진핑 총서기의 계열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중등권 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적 배치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016년은 중등권 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정적 단계의 첫해이며 구도적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한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또 올해 경제사회발전 목표과업을 실현하려면 거시경제정책을 안정시키고 보완하며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며 거시조절통제방식을 혁신하고 구역조정과 정향조정, 상호조정을 강화해 경제발전과 구도적 개혁에 안정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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