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월 1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2015년 전국 양회 제안 처리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대중들의 지혜를 모아 공공결책수준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성과 전환을 지원하는 정책조치를 확정해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지난해 양회 이후 대표와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점적인 문제와 어려운 문제들을 일부 해결했지만 아직도 해결이 잘 안된 문제들이 존재한다면서 올해 각 부처는 전국 양회의 제안들을 잘 처리해 정부의 업무처리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의는 또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에 박차를 가해 새 로운 생산력을 형성해야 하며 구조개혁 특히는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동하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추진해 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국가가 설립한 연구개발기구와 대학이 양도,허가, 투자 참여 등 방식으로 기업이나 기타 기구에 과학기술성과를 이전하는 것을 격려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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