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9일] (왕샤오펑(王小鵬) 차오젠리(曹建禮) 취멍(屈萌) 기자) 고속철도, 원자력 발전, 스마트폰, 투유유(屠呦呦)… 2015년, 한장한장의 눈부신 중국의 “명함”은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의 갈채를 받았고 이로서 중국인의 해외 이미지는 조수같은 호평을 얻었다.
일전 신화사는 2015년 중국인 해외 이미지에 관해 빅데이터 검색과 분석보고를 작성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은 동시에 중국의 전자상거래, 달 탐사, 인터넷금융, 유전자기술, 클론 기술 등 중국 과학기술 창신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 영역에 관해 '좋아요'를 눌렀다.
이 보고서는 해외뉴스사이트와 SNS에서 중국 고속철도 관련 정보에 관해 36.5만 여건을 캡처했는데 그 중 근 20만 건은 호감과 찬탄을 표했다. “클론 기술”을 키워드로 총 1.5만 건의 정보를 캡처했는데 약 60%에 달하는 사람들은 중국의 이 과학기술 영역의 성과는 찬사를 보낼만하다고 여겼다.
요즘 영국의 한 유명 매체는 보도에서 중국의 과학기술 영역의 혁신 전경을 이렇게 묘사했다. 중국에서 과학기술회사는 종횡무진하고 있는데 20년후, 중국은 세계에서 과학연구경비투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될 것이고 세계상 가장 좋은 일자리도 중국에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일대일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중국 외교전략 또한 해외 매체와 일반 네티즌들의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적지 않은 매체들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그 고효익과 합리적은 대출요구로 발전도상국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또 "세계를 주름잡는" "일대일로”계획은 대국의 외교실력을 체현했을 뿐만아니라 더우기 중국의 “소프트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해외 파견과 교류인원들도 한해동안 중국의 해외 이미지 향상에 점수를 더했다. 2.7만 건이 넘는 평화 유지부대 관련 정보 중 중국의 평화 유지행동에 관해 74%가 찬사를 표했다. 중국이 예멘에서의 관련 행동에 관해 1.9만 건을 캡처했는데 그 중 1.4만 건은 모두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중국풍”을 나타내는 중국 원소와 전통적인 문화도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이 호감하는 내용이다. 중국 요리, 팬더, 유가사상, 차이나 쿵푸가 많이 언급되고 보도되었다. 보고서는 "중국 요리”를 키워드로 총 35.4만 건을 캡처했는데 긍정적인 평가가 54%를 초과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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