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9일] (양수이(楊舒怡) 기자) 조사에 의하면 일본에서 "일찍 일어나는 출근족"수는 부단히 증가된 반면, "밤샘 야근족"은 다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방송협회(NHK) 휘하 문화연구원은 일본사회에서 8시전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인수 비례는 2000년의 13%에서 2015년의 20%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사업이 황금기에 처한 점점 더 많은 사람들, 예를 들어 40여 세의 사람들은 근무일에 일찍 일어난다. 한편, 청년을 포함한 기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도 일찍 일어나기를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일본 교도통신 기자에게 "전 일본사회의 아침 활약도가 모두 상승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사는 이 외에도 13시부터 17시까지,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등 두개 시간대에 일하는 인수 비례가 하락했음을 발견했다. 또한, 퇴근 후 동료들과의 회식에 참석하는 인수 비례가 1995년의 10%에서 2010년의 7%로 하락한 뒤, 2015년의 6%로 재차 하락했음을 파악했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의 저녁식사를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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