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월 1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 소집하여 의약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동하여 민생에 더 큰 혜택을 주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중의약 발전 조치를 더한층 추진하여 전통 의약의 우세를 발휘하고 국민들에게 혜택을 줄 것을 확인했으며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시범을 시작할것을 결정하고 대외무역 경제구조 전환을 추진해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의약산업이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되기 때문에 시장의 수요가 크고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의약보건체제 개혁과 결부하여 중국의 의약산업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대중들의 의료 보건 수요를 만족 시키고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며 경제 성장 잠재력을 방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중의약의 우세를 계승하고 특유의 역할을 발휘한다면 사람들의 건강에 더 큰 혜택을 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는 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경제의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지금의 복잡하고 심각한 국제 경제 정세를 감안해 대외 개방 수준을 더 한층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물 무역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서비스 무역의 발전을 가속화 한다면 대외무역 구조 최적화를 추동하고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 취업을 추동할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