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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낙후된 탄광 생산능력 6000만톤 도태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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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3 15:19:1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22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에너지원 영역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석탄산업의 생산능력 과잉을 해소하며 낙후한 생산능력의 도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 낙후된 탄광을 2016년내에 1000개 이상 폐지해야 하는바 생산능력은 누적 6000만톤에 이르며 석탄산업의 합병과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얼 바이커리(努爾·白克力) 국가에너지국 국장은 에너지발전이 신상태 하에서 직면한 전통에너지생산능력의 과잉, 재생 가능한 에너지발전의 장애와 제한, 에너지시스템의 낮은 전체운행효율 등 돌출성 문제를 타파하려면 반드시 에너지 체제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에너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크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외에도 바이커리는 전력 시장화 개혁을 추진하고 전력가격을 인하하며 전력시장의 건립을 추진하고 직접거래를 실현하며 전력공급가격 및 최종판매가격을 완화하고 전력기업의 송배전력가격을 엄격히 관리통제하며 전력가격 인하, 발전 촉진 등 개혁 보너스를 충분히 방출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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