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9일] 중앙정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중앙순시조는 최근 중앙선전부, 국가민원처리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종교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국가공무원국, 국가외국전문가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등 부처에 대한 전문 순시사업을 육속 전개했다. 이는 올해 중앙의 첫 순시사업이 정식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중앙의 비준을 거쳐 이번 순시사업은 상술한 부처를 망라한 32개 부처와 당조직에 대해 전문 순시를 하게 된다. 중앙순시조는 이 부처들에서 2개월간 머물면서 정치기율, 조직기율, 청렴기율, 군중기율, 사업기율, 생활기율 위반 등 방면의 신고와 반영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순시조는 랴오닝(遼寧), 안후이(安徽), 산둥(山東), 후난(湖南) 등 성에서도 각기 순시 "재검토"사업 동원회를 소집했다. 이는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처음으로 이미 순시를 끝낸 지방에서 "재검토"를 하는 것으로 되며 응당 발견되어야 할 문제가 누락된 것은 없는지, 순시 후 정돈개혁 시행상황은 어떤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재검토는 감독의 강인성과 엄숙성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된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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