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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 남중국해 문제서 공감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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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9 09:17:5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비엔티안 2월 29일] (러옌나(樂艷娜))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라오스의 통룬 시술리드 외무장관은 27일 비엔티안에서 아세안 외교장관 비공식회의는 남중국해지역 문제에 관해 공감대를 달성했다며 각 측은 국제법에 근거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룬 시술리드 외무장관은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 안정을 유지할 것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데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면서 이중에는 법률과 외교 절차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무력을 사용하지 않거나 무력 사용으로 상대를 위협하지 않으며 폭넓게 인식되고 있는 국제법 원칙 특히는 1982년에 채택된 "유엔해양법조약"을 준수할 데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 참석한 외교장관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상호 신뢰를 추진하고 억제를 유지해 정세가 진일보 복잡해질 행동들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장관들은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전, 안정을 유지할데 대해 재천명한 동시에 이 지역에서의 항행과 비행 자유를 안정적으로 유지할데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회의는 또한 아세안의 대외관계와 협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아세안이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도 강조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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