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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미국 외무장관 시리아에서의 군사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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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29 17:25:23  | 편집 :  동소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8일 전화로 시리아 문제와 조선문제를 토론했다. 29일 러시아 통신사가 보도한데 따르면 러시아 측의 제의에 따라 양국 외무장관은 통화에서 시리아 정전합의 집행상황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군사협력을 강화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모두 언론이 도발적으로 관련 측에서 시리아 정전협의를 준수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퍼뜨리는것을 수용할수 없다는데 찬성했다.

    조선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와 미국 외무장관은 양국은 계속 입장을 조율해 대조선 제재에 관한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결의 초안을 제정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22일 시리아 충돌 각측과 정전합의를 달성했다. 정전은 "이슬람국가"와 "구국전선" 등 유엔 안보리가 테러조직으로 인정한 조직에 대한 타격을 포함하지 않다.

    시리아 정부군과 100개에 달하는 반대파 무장조직이 모두 정전합의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정전 합의는 시리아 현지시간으로 27일 새벽 0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에 폭발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계속되는 전란으로 시리아 민중 25만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만 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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