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중국의 발전은 다층의 곤난과 준엄한 도전에 면하고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견고한 지도하에 전국 각 민족 인민은 확고부동한 신심과 비범한 용기로 곤난을 극복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어 경제사회는 안정속에서 양호하게 발전하여 한 해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완성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운행이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다. 국내생산총액이 6.9%를 성장한 67.7조위안으로 세계 주요 경체권에서 앞장서고 있다.
----구조 조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보였다.
----인민의 생활이 진일보 개선되었다. 과학기술 영역의 혁신 성과가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이런 성과들은 아주 어렵게 이루어졌다. 이 성과들은 극히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환경속에서 취득한 것이다. 경제규모가 클수록 성장의 난도가 따라서 증가된다. 곤난과 압력앞에서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막심한 고생을 들여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 이는 아무 곤난과 좌절도 중국의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표명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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