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융화 대사(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 ( 저우저우(周舟)기자) 청융화(程永華) 일본주재 중국대사는 안보리가 제재결의를 체택한 후 반도국세가 긴장해질 수도 있지만 6자회담 재개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12기 4차회의 대외우호계별 첫번째 조별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청융화는 신화사 기자에게 "6자회담 이외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좋은 플랫폼은 없다"고 말했다.
"조선이 전쟁나면 안되고 혼란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 우리의 원칙과 입장이다. 원칙인만큼 쉽게 흔들리면 안되고 우리는 주변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그가 덧붙였다.
청융화는 또한 다음과 같이 부언했다. 각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방향에 따라 문제의 해결을 추진해야 하고 갈등을 자극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말야야 한다. 이는 조선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도 포함된다. (번역/왕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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