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5일 정부 사업보고에서 지난 1년 동안 중국 정부는 사회의 화협과 안정을 촉진했고, 의법행정 및 국가 관리 형식의 혁신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정부 사업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국무원에서 전인대 상무위원회에 심의 제청한 법률의안이 총 11건이었고 행정 법규 8부를 제정 수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 사업 공개 추진을 가속화하고 정부 사업의 전자화와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를 추진했다. 국무원에서 또한 중대 정책의 이행 감독과 책임 추궁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제 3자 평가를 전개했다. 효과적으로 자연재해와 돌발적 사건을 대처하는 것과 함께 안전적 생산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해당 영역의 사고 총량, 중특대사고 양과 중점 업종 사고 양이 지속적으로 하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 국무원에서는 식품 안전 시범 행동을 추진하고 사회 치안 종합관리를 강화하며 법에 따라 각종 불법 활동을 타격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정부에서는 행정 감찰과 심계 감독을 강화하고 공산당 풍기와 청렴정치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대대적을 추진하며 이로써 중국내의 부패 분자들로하여금 처벌을 받게 했다.(번역/ 전명)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