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일 오후 자신이 소속된 제12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 상하이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힘써 혁신하려는 용기와 선두를 달리려는 예기, 활기찬 생기를 유지하고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확고히 실시하며 개혁개방 전면 심화의 여러 가지 조치를 계통적이고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진력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과학기술 혁신센터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에 진력하여 전국 개혁개방의 선도자와 혁신발전의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하이 대표단 대표들의 토론 분위기는 활기찼다. 공급측 구조개혁의 전폭적인 추진과 기술인재대오건설 강화, 산학연 협력 실효성의 향상, 기업 병원 개혁 심화, 사회신용체계 건설 추진, 지역사회 양로사업 발전, 문화사업 청년인재대오 건설 강화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대표들과 심도있게 토론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6년은 샤오캉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승단계가 시작되는 해로서 여러가지 사무를 잘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해가 자유무역시험구건설을 돌파구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경제체제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핵심은 정부와 시장간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이고 관건은 정부직능을 서둘러 전변해 시장과 사회에 더 충분한 권한을 주고 정부가 관리해야 하는 사무는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한정(韓正)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상하이시위서기 등이 심의에 참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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