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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전인대 상무위·국무원 등 부문 지도자들 전인대 조별 심의 토론 참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3-06 13:18:01  | 편집 :  박금화

   3월 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등 부문의 지도자들인 자오훙주(趙洪祝),양징(楊晶),왕성쥔(王勝俊),천창즈(陳昌智),왕천(王晨),이리겅·이밍바하이(艾力更·依明巴海),양제츠(楊潔篪),궈성쿤(郭聲琨), 왕융(王勇), 왕정우이(王正偉),마뱌오(馬飚) 등이 각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의 해당 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리커창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심의, 토론하고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오훙주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는 푸젠(福建)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이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와 '13.5'계획 요강 초안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했다.

   양징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국무원 서기장과 장칭리(張慶黎) 전국 정협 부주석 겸 서기장은 각기 윈난(雲南)성 대표단 심의와 허베이(河北)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리커창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친화적이고 민의가 집결되었으며 신심을 증강시키고 사기를 북돋우는 좋은 보고로서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왕성쥔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간수(甘肅)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리커창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했다.

   천창즈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닝샤(寧夏)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리커창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한 개척혁신의 좋은 보고로서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왕천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서기장과 천주(陳竺)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시(陝西)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중등권 사회 전면 실현의 결승단계에 우리는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영도하에 중앙의 결책배치를 둘러싸고 필승의 신심을 갖고 전략중점을 파악해 관철 실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표했다.

   이리겅·이밍바하이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신장(新疆)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2015년에 어렵게 성과를 이룩한데 이어 올해는 중등권 사회 전면 실현의 첫 해이자 구조적 개혁 추진의 관건적인 한해라고 표했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하이난(海南)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지난 5년간 여러가지 사업에서 새롭고 중요한 진전을 이룩한데 이어 해남성이 향후 계속해 해당 부문과 함께 '일대일로'국제교류협력의 플랫폼과 해양발전의 협력시범구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궈성쿤 국무위원, 공안부 부장은 광시(廣西)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이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뉴노멀시대 중국이 경제발전의 규칙과 특점을 정확하게 파악했음을 충분히 구현함과 동시에 중국 경제 사회 발전의 실제와 광범한 민중들의 기대에도 완전히 부합된다고 표했다.

   왕융 국무위원은 칭하이(靑海)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12.5'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청해성이 '13.5'계획과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한다면 경제사회발전에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왕정우이 전국 정협 부주석,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은 닝샤(寧夏)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민족지역은 '일대일로'의 전략적 기회를 틀어쥐고 개혁심화와 대외개방확대에 입각해 중등권 사회 전면 실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뱌오 전국 정협 부주석은 광시(廣西)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리커창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경제뉴노멀시대에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해 중등권 사회 전면 실현의 승리를 거두도록 격려하는 좋은 보고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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