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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교육부장: "전면 두 자녀" 정책 실시 후 매년 300만 아동 증가될 것... 취학 전 교육 압력 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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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6 11:54:0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류이잔(劉奕湛) 뤄싸(羅沙) 기자) 5일, 위안구이런(袁貴仁) 중국 교육부 부장은 이날 개막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에 참석하기 전 "부장통로(部長通道)"에서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이 실시한 후, 관련부서들에서는 해마다 300만명의 아동이 새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는 바 취학 전 교육은 거대한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위안구이런은 "2015년, 중국 취학 전 교육 입학률은 75%에 도달했는 데 5년전에 비해 24% 제고했고 '12차5개년' 계획에서 60%로 제시된 목표에 비해 15% 제고되었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취학 전 교육의 3년 행동 계획은 이미 연속 2기로 실시되었는 바 중앙재정은 700여억 위안을 투입해 빈곤지구 취학 전 교육 발전을 독려했다.

   곧 도래할 취학 전 교육의 입학 압력에 대해 말하자 위안구이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인구변화와 교육을 결합시키고 취학 전 교육의 계획을 착실히 실행한다. 취학 전 교육의 자원을 확대하고 공립유치원을 힘껏 발전시키며 기업·사업단위의 유치원 운영을 적극 지지한다. 교사대오 건설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강화하고 취학 전 교육을 위한 교사의 모집과 배양을 확대한다.

   그는 "마지막으로는 규범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새로 반포된 유치원 사업규정을 애써 착실히 실행하며 유아교육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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