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코끼리 고아원 탐방

   3월 7일,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북쪽 약 90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핀나월라 코끼리 고아원에서 관광객들이 샤워하고 있는 코끼리들을 관람하고 있다. 스리랑카 코끼리 고아원은 1975년에 스리랑카 야생동물국이 건조했으며 부지면적이 10헥타르에 이르는 세계최초의 코끼리 고아원이다. 코끼리 고아원은 주요로 돌아갈 곳이 없는 코끼리, 깊은 구렁이나 함정에 빠졌거나 무리에서 떨어져 부상당한 코끼리, 특히 중상을 입었거나 질병이 있는 새끼 코끼리들을 수양하고 있다. 현재 고아원에는 93마리의 코끼리가 있으며 정부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코끼리고아원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그리고 일련의 훈련을 통한 프로그램을 공연해 관광객들로 부터 기부금을 거둔다. 여기에서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코끼리에게 먹이를 먹이거나 “근거리 접촉”을 할 수 있다. 현재 코끼리고아원은 스리랑카에서 관광객들이 반드시 경유하는 유명한 명승지로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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