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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5개년” 계획, 시진핑의 개혁 평가 새 표준 구현

출처 :  신화망 | 2016-03-10 14:20:3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장잔펑(張展鵬) 쉬샤오칭(許曉青) 리린하이(李琳海) 기자) “13차5개년” 계획 강령 초안에서 제기된 4대 유형의 25개 주요지표(指標)에는 “민생복지”라는 유형이 있는데 이는 12차5개년 계획시 “인민생활”이라 불렸었다. 전국 정협 상무위원회, 민주건국회중앙위원회(民建中央) 부주석 저우한민(周漢民)은 초안 행문(行文)의 수사(修辭) 변화는 자체적으로는 하나의 신호로도 풀이된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시진핑 총서기가 최근 제기한 개혁 평가의 새 표준을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양회 전 소집된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제21차 회의에서 시진핑은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했는지의 여부, 인민군중들에게 실제적인 획득감을 부여했는지의 여부”를 개혁 평가의 새 표준으로 제기했다.

   천젠차이(陳建才) 중국 간부학습넷(幹部學習網) 상무 부편집장은 개혁은 “심수구(深水區)”에 들어섰고 개혁의 심도와 난도는 확대되었는데 “두개 여부”의 제기는 “13차5개년”의 착수에 선도적 의의가 있는바 강령 초안이 중국 전국인대회의에서 심의 통과된 후면 각항 개혁의 정확한 방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저우한민(周汉民)은 “경제사회발전”은 인류 공동 목표의 각도에서 “발전”을 제기한 모티브인 한편, “획득감”은 국가 거버넌스 과정에서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물질적 풍요로움과 정신적 만족에 더 치중한다고 인정했다. 두개 차원이 한데 결합되어 “13차5개년” 계획 강령 초안에 구현된 것이다.

   중국 행정체제개혁연구회 부회장이자 국가행정학원 교수인 왕위카이(汪玉凱)는 “두개 여부”가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추세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오신민(高新民) 중앙당교(黨校) 교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두개 여부”는 “획득감”과 “경제사회발전”을 공동 중시하는 위치로 언급했는바 이는 매개 개체 발전권(發展權)에 대한 존중, 사회 공평정의에 대한 천명을 포함했을 뿐더러 영원한 발전 및 인민 공동 향수의 이념을 더더욱 포함하고 있는바 이러한 것은 모두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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