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武漢) 3월 11일](위젠(俞儉) 기자) 우옌 (吳艷) 중국지질대학(우한)(中國地質大學) 재료 및 화학학부 부교수는 주빈(朱斌) 후베이대학(湖北大學) 교수 등과 협력하여 낮은 원가의 신에너지 배터리 재료인 갈철광을 성공적으로 연구 개발해냈는데 갈철광은 천연광물로 선진적인 에너지응용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형 고체 배터리 재료인 갈철광은 원가 및 성능에서 모두 우세를 차지한다고 한다. 현재 갈철광의 시장가격은 톤당 80달러인데 전통적인 고체산화물 연료인 이산화지르코늄의 시장가격은 킬로그램당 약 100달러에 달한다. 또한 갈철광은 신형 전해질 재료로써 갈철광으로 조립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비교적 높은 파워 아웃풋을 갖고 있다.
우옌,주빈 연구팀은 천연광물에 대해 대량의 선별과 깊이있고 섬세한 연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고품격 라이우(萊蕪)갈철광을 발견 및 개발해냈는데 그 성능은 인공합성 배터리 재료와 견줄 수 있을 정도다. 라이우 갈철광은 신에너지 전지 소재로써 분산형 발전소, 비상전원, 교통운수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 기능성 재료 영역에서 저명한 학술 저널인 “선진 기능성 재료(先進功能材料)”에서 발표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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