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정치경제학, 8개 양회 키워드로 해독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최근 "시진핑(習近平) 정치경제학"이라는 단어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시진핑 정치경제학의 내원은 생생한 중국 개혁 발전의 위대한 실천인바 우리 모두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다.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단조(團組)의 심의와 토론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이 발표한 연설은 그의 경제사상과 발전사로를 구현했다.

   신화사 기자는 8개 키워드로 "시진핑 정치경제학"을 해독했다.

   키워드1: 인민을 중심으로

   [양회 연결]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회의 상하이(上海) 대표단에서 시진핑은 노동자대표에게 "우리는 1선 노동자, 제조업 노동자, 농민공들의 적극성을 동원하고저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이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키워드2: 전면적 샤오캉(小康)

   [양회 연결]

   3월 7일, 헤이룽장(黑龍江)대표단 심의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은 발전의 길에서 제도우세를 잘 발휘해야 하며 인수가 비교적 적은 민족일지라도 샤오캉으로 나아가야 하는바 단 한명이 빠져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3: 기본적 경제제도

   [양회 연결]

   3월 4일, 정협 중국민주건국회(中国民主建国會, 민건),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华全国工商业联合会, 공상련) 소속 위원 연합소조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은 한 위원으로부터 국가정책에서 기업이 혜택을 얻는지를 물었다. 그는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정책조치를 세분화 및 계량화함으로써 정책으로 인한 민영기업의 획득감이 진정으로 확대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4: 새로운 발전이념

   [양회 연결]

   3월 5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 상하이 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다. [촬영/쥐펑(鞠鵬)]

   3월 5일, 상하이(上海)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혁신구동발전에 대해 몇몇 대표가 약속이나 한듯 담론했다. 시진핑은 혁신발전이념은 방향이자 열쇠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이라고 지적했다.

   키워드5: "양손(兩手)"론

   [양회 연결]

   3월 5일, 상하이대표단 심의에서 시진핑은 경제체제개혁의 심화에서 정부와 시장간의 관계를 훌륭히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직능의 전환 추진이 관건인바 시장과 사회에 부여해야 할 권리는 충분하고도 정확하게, 정부가 개입돼야 할 일은 훌륭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

   키워드6: 신상태(新常態)

   [양회 연결]

   3월 4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전국정협 12기 4차회의)에 참가한 중국민주건국회, 공상련 위원들을 문안하고 연합조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위정성(俞正聲)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 전국정협주석이 문안과 토론에 참가했다.[촬영/란훙광(蘭紅光)]

   3월 4일, 중국 민주 건국회, 공상련 소속 위원 연합소조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진핑은 "제13차 5개년" 규획 시기, 중국 경제 발전의 뚜렷한 특징은 신상태 진입이라고 말했다. 민영기업은 주체적 능동성과 혁신창조정신을 발휘하며 신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 적응함으로써 신상태하의 새로운 성과, 새로운 제고,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키워드7: 공급측

   [양회 연결]

   3월 8일,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은 후난성(湖南省) 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은 "3.8" 국제여성의 날이라며 우선 중공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여성대표와 위원, 여성 사업인원과 전국의 각 민족여성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기록했으며 수시로 질문하면서 토론을 벌였다. 마지막에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란훙광(蘭紅光)]

   3월 8일, 후난(湖南)대표단 심의시, 한 대표가 후난을 제조의 강성(強省)으로 추진할 것에 관해 공급측면 구조성 개혁과 결합하여 건의를 제기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급측면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힘든 임무로 이는 "덧셈"과 "뺄셈"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요소적 투입을 증가하고 무효하거나 저급수준의 공급을 감소하며 효과적이거나 중고급수준의 공급을 확대하고 전 요소적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키워드8: 개방형 경제

   [양회 연결]

   3월 5일, 상하이대표단 심의에서 시진핑은 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언급했다. 그는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의 핵심적 임무는 제도의 혁신이라고 지적했다. 기본체계를 심화 및 보강해야 하는바 장애를 돌파하고 막혔던 부분을 통하게 하며 전체를 활성화하고 상사제도, 무역감독관리제도, 금융개방혁신제도, 사중사후(事中事後)감독관리제도 등에 초점을 모아 법제화, 국제화, 편리화한 상업운영환경을 우선적으로 형성하고 공평, 통일, 고효율적인 시장환경의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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