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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세대 조기경보기 KJ-500 설비 및 플랫폼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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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4 16:11:1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위샤오제(余曉潔) 바오샤오징(鮑曉菁) 기자) 전인대 대표이자 중국 전자과학기술그룹회사 당조직서기, 회장인 슝췬리(熊群力)는 13일 신화사 기자와 가진 특별인터뷰에서 대형 군공그룹(軍工集團)으로서의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中國電子科技集團)은 지난해 과학연구, 생산, 개혁, 발전이 총체적으로 한단계 올라섰다고 표했다.

    "재무 속보에 의하면 지난해 그룹회사 영업수익은 1650억 위안으로 이윤이 163억 위안에 도달했다. 경제의 하행압력에서도 각 항 주요경제지표들이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발전속도가 비교적 빠를뿐더러 질량도 상대적으로 훌륭함을 반영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중에서도 KJ-2000와 KJ-200는 건국 60주년 기념일에서 이미 선보였다. KJ-500은 '9.3'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천안문광장을 날아갔다. KJ-500은 중국의 신세대 국산 조기경보기로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했을 뿐더러 플랫폼도 완전한 국산화를 이뤘고 성능도 과거 기종을 추월했다"고 슝췬리는 덧붙였다.

    그는 "연구개발에 대한 중국 전자과학기술그룹회사의 한 해 투입은 15%-18%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 "13차5개년"기간, 중국 전자과학기술그룹회사는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관철 및 실시하고 혁신발전을 통해 내생(內生) 동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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