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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문명과 도덕의 힘으로 세계의 존중을 쟁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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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6 13:33:5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문물을 보호하는 것은 문화사업의 발전을 동시에 추동하는 것이며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중국의 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가 폐막한 후,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중외기자를 회견하고 기자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 총리가 문물보호를 강화하는 문제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경제 영역에서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사기와 기만, 불량품, 신뢰성 결여 등 문제도 문화 방면에서 원인을 찾아내고 처방을 쓸 수 있다. 시장경제는 법치경제이면서 도덕경제이다.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도덕의 힘을 키울 수 있다. 현대화의 추진은 풍부한 물질적 재부를 창조해야 할 뿐만아니라 문화를 통해 인민에게 풍부한 정신적 제품을 제공해야 하며 문명과 도덕의 힘으로 세계의 존중을 쟁취해야 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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