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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 왕요우링(王優玲) 기자) 16일 기자가 상무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 비금융 분야의 대외직접투자는 1959.7억위안(약 299.2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8% 성장했는 데 그 중 2월 당월 신규 투자는 17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배 성장했다.
상무부 대외 협력사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건설과 국제 생산 능력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1-2월, 중국 기업이 “일대일로” 관련 국가에 대한 투자는 22.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1% 성장해 같은 기간 총액의 7.5 %를 차지했고; 장비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18.2억달러에 달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실현하여 제조업의 대외 투자 중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중국의 대외직접투자 지역은 고도로 집중되었다. 1-2월, 중국의 대외직접투자의 60%는 아시아 지역으로 흘러갔는 데 아세안에 12.4억달러를 투자해 전년 동기 대비 33.3% 성장했고; 라틴 아메리카에 68.7억달러를 투자해 전년 동기 대비 156.3% 성장했는 데 주요 투자 대상은 케이맨 제도,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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