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쿵샤오한(孔晓涵), 스샤오멍(史霄萌)]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16일 대변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다국적 연합군이 15일에 예멘북서부의 하자주의 한 시장을 폭격하여 67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한 사건에 비난을 표했다.
성명에서 반기문은 모든 당사측은 반드시 국제인도주의와 인권법을 충분히 존중하고 민간인을 겨냥하거나 민간인을 목표로 하는 습격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기문은 충돌 각측은 모든 군사행동을 정지해야하며 평화적인 담판을 통해 충돌을 해결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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