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3월 17일](링신(凌馨), 스젠궈(施建國) 기자) 16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포럼이 2016년 “글로벌 청년 지도자”리스트를 발표하였는데 중국 배우 야오천(姚晨), 궈커넷(果殼網) 창시자 지샤우화(嵇曉華, 필명 지스싼(姬十三)) 등을 포함한 여러 명의 중국인이 명단에 올랐다.
이번 “글로벌 청년 지도자”는 정계, 상계, 학술계, 문예계, 미디어, 비영리단체 등 많은 영역이 포괄됐다. 당선된 121명은 모두 40세 이하이고 약 절반은 신흥경제체에서 왔으며 여성이 절반을 차지했다.
“글로벌 청년 지도자”는 해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의 글로벌 청년 지도자 포럼에서 선정하는데 선정기준에는 직업 성과, 사회적 책임감 및 세계의 미래를 바꿀 잠재력 등이 포함된다. 알리바바 창시자 마윈(马云), 중국 퇴역 테니스 선수 리나(李娜)도 이 칭호를 수여받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