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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강 기업, 中양회에 주목, 中경제를 지지

출처 :  신화망 | 2016-03-17 15:36:3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왕핑(汪平) 저우둬웨이(鄒多為) 셰펑(謝鵬) 기자) 양회는 외부세계가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의 정책적 방향을 연구하고 판단하는 창구이다. 세계 500강 기업의 일부 주중 고위직 관리들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양회의 경제 의제를 고도로 관심하며 중국의 경제 전경에도 신심을 가진다고 피력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성장의 중요한 버팀목일뿐더러 “13차5개년”규획, 공급측 구조성 개혁, “일대일로” 제의는 중국과 세계에 발전의 새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 그들은 인정했다.

   국제 거두들, 양회 경제 의제에 초점 맞춰

(자료 사진: GE 국제고급부총재 겸 중화권 수석집행관 돤샤오잉(段小纓))

   GE 국제고급부총재 겸 중화권 수석집행관 돤샤오잉(段小纓)은 올해 양회기간,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강화, “중국제조2025”의 실행, “일대일로” 제의의 추진, 및 청결에너지원 발전, 환경 거버넌스 강화 등 조치는 GE가 올해 양회기간에 주목했던 조치라고 말했다.

(자료 사진: 듀퐁 국제부총재 겸 아시아태평양구역 총재 수샤오스(蘇孝世))

   듀퐁 국제부총재 겸 아시아태평양구역 총재 수샤오스(蘇孝世)는 중국 “13차5개년”규획요강의 심의에 듀퐁은 매우 관심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향후 듀퐁의 주중 책략 제정에 지도적 의의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사진)

   코카콜라 중화권 및 한국구역 부총재 장지엔타오(張建弢)에게 식품안전,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은 코카콜라가 고도로 관심하는 의제였다.

   세계 선두의 수자원 기술 업체인 자일럼(중국)유한회사 총재 뤼수핑(呂淑萍)은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 경제의 하행압력이 확대된 현재 시점에서 중고속 성장을 어떻게 유지하고 “13차5개년”규획 및 녹색발전을 어떻게 추동할 것인지는 자일럼이 가장 관심하는 의제라 피력했다.

   테슬라 중국구역 대외사무 부총재 타오린(陶琳)은 양회를 논할때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매우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국제 거두들, 중국 경제 전경을 적극 지지해

   중국 경제 전경에 외계가 질의를 보내는 것에 대해 인터뷰에 참가한, 중국 경제 형세를 장기적이고도 긴밀히 주목해온 국제회사 고위직 관리들은 중국 경제를 향해 신임표를 던졌다.

   돤샤오잉은 “지난해에 경제 증속이 다소 완화되긴 했으나 중국이 세계 성장의 버팀목이라는 점은 여전할 것이다. 개혁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는 중국의 추세는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신심을 가지게 했다”고 말했다.

   수샤오스는 중국 경제가 신상태에 들어선 뒤 증속은 비록 완화되었으나 증량은 여전히 낙관적인바 중국이 세계 최대의, 가장 흡인력있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함없다고 인정했다.

   코카콜라회사로 말했을때 중국은 이미 세계 제3대 시장이자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중 하나로 된다. 중국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거대하며 이에 대해 코카콜라는 신심으로 가득차있다.

   뤼수핑은 비록 6.9%라는 지난해 증속이 근년래 최저 수준이긴 하나 거대한 규모로 인해 중국 경제는 세계적으로 “군계일학(鶴立雞群, 특출하다)”의 표현을 보일뿐더러 그 흡인력이 상당하다고 인정했다.

   타오린은 중국은 소비구조가 빠르게 업그레이드되는 단계에 여전히 처해있으며 시장 수요량이 거대하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중국 경제의 전향은 “닻을 올리기 시작했고” 펜더멘털은 여전히 강력한바 안정적이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기대해볼만하다고 그는 인정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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