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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상증 사건 지수 4월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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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7 14:39:0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3월 17일](판칭(潘清) 기자) 최근 몇년간, A주식 시장의 비공개 발행과 대주주 추가 매입, 자사주 재매입 등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상하이증권거래소(上海證券交易所)와 중증지수유한회사(中證指數有限公司)에서는 상증 비공개 발행 사건 지수(上證定向增發事件指數)와 상증 추가 매입 및 자사주재매입 사건 지수(上證增持與回購事件指數)를 4월11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2월말까지, 상증 비공개 발행 사건 지수와 상증 추가 매입 및 자사주재매입 사건 지수의 주식 샘플 시가총액이 각각 1.05만억위안과 1.66만억위안이고 자유유통 조정 시가액이 각각 0.43만억위안과 1.02만억위안에 달한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 및 업그레이드라는 대배경 아래, 비공개 발행은 이미 상장회사와 대주주의 중요한 자본운영 패턴 중 하나로 되었다. 전통 업종은 비공개 발행을 통하여 산업 조정을 진행하고 신흥업종은 비공개 발행으로 인수 합병을 진행하여 규모를 확대한다. 또한 대주주의 추가 매입과 자사주재매입 사건은 보통 회사가 미래의 발전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예시하는데 지난해부터 감독경영층의 적극적인 격려를 받았다.

   업계 인사들은 비공개 발행, 추가 매입, 자사주재매입 사건은 상장회사의 지분 구조와 펀더멘털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기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두 가지 사건 지수의 발표는 관련 투자 결정에 유익한 참고를 제공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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