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초청에 응해 24일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鳌)에서 개최되는 보아오아시아포럼 2016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할 것이라고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밝혔다.
란창강-메콩강 협력 제1회 정상회의에 참석한 메콩강 5개국 지도자, 올리 네팔 총리, 부트케비치우스 리투아니아 총리, 미셸 벨기에 총리,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유일호 한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드보르코비치 러시아 부총리 등 외국 정계 요인들이 초청에 응해 연차총회에 참석할 것이다.
리커창 총리의 초청에 응해 올리 네팔 총리와 미셸 벨기에 총리는 보아오아시아포럼 2016 연차총회의 참석과 함께 중국에 대해 공식방문을 진행할 것이다.(번역/왕범)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