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의 첫 종합에너지기지 정보공공서비스플랫폼이 16일 신장 하미에서 정식 건설을 마치고 운행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으로 하미지역의 재생에너지 발전(發電)과 화력발전, 전력망 프로젝트 및 에너지장비제조 등 방면에 정보화관리를 실시할 전망이다. 이 플랫폼은 하미지역의 다양한 에너지자원 분포와 산업계획배치, 건설개발진척, 운행상황 등에 대한 조사, 감측, 분석, 처리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국가와 지역의 각급 에너지 주관부문, 전력망배정부문, 각 에너지 개발 및 장비 제조 기업 등에 빅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해 주게 된다.
신장 동부에 위치한 하미지역은 에너지자원이 풍부해 현재 중국 나아가 세계의 대형 신에너지 발전시범기지와 종합에너지자원이용기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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