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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제네바 3월 17일](링신(凌馨), 장먀오(張淼) 기자) 16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제네바 본부에서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기구에 제출한 국제 특허 신청 건수가 신기록을 세웠는데 총건수가 21.8만건에 달했다. 미국은 여전히 신청량 최대의 나라이고 중국은 상승이 가장 빠른 나라이나 화웨이기술유한회사(華為技術有限公司)는 기업계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보는 2015년 세계에서 지식재산권기구의 '특허협력조약(專利合作條約)' 프레임 하에 제출한 특허 신청 건수가 2014년보다 1.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미국이 총 약 5.74만건 신청했고 일본과 중국은 각각 4.42만건과 2.98만건으로 2위, 3위를 차지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분석가들은 지난해 특허 신청 건수가 가장 빨리 증가한 나라는 중국, 한국 및 이스라엘 3개 나라로서 각각 16.8%, 11.5%, 7.4% 증가했다고 말했다.
기업 특허 신청 순위에서는 화웨이가 3898건으로 연속 2년간 1위를 차지했고 미국 퀄컴회사와 ZTE(中興通訊)가 각각 2442건, 2155건으로 2위, 3위를 차지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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