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훼이쇼유솽(惠曉霜) 기자) 18일, 일본 연구원들은 배터리가 필요없는 전동차를 선보였는데 이 전동차는 세계적으로 첫 배터리가 없는 전동차이다. 이 전동차는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하시기술과학대학과 다이세이건설회사가 공동 연구 개발하고 매체들에게 성능을 시연했다. 교도통신은 이 자동차는 전용도로에서 운행해야 하는데 도로에서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차량의 타이어 내부에는 그물 모양의 강선(鋼線)이 있는데 도로 밑의 약 10센티미터 깊이에 매설된 통전(通電) 철판으로부터 전기에너지을 얻어 차량을 구동한다. 당일의 시연에서 이 전동차는 30미터 길이의 아스팔트 전용도로를 따라 운행했는데 약 10킬로미터의 시속으로 달렸다. 연구원들은 차량의 가속은 매우 평온하며 주행 느낌도 매우 편안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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