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월 21일, 알자지라 미디어그룹 제3회 세계미디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아라파트 수카이리(음역)가 폐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망 도하 3월 22일] (류창(劉畅), 왕쉐(王雪)기자) 제3회 세계미디어정상회의가 21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폐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신미디어 도전에 대한 대응, 미디어 혁신 발전의 추진 등 방면에서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회의는 ‘세계미디어정상회의 도하 성명’을 통과시켰다. 성명은 정보화 시대의 신기술 발전에 직면하여 언론 매채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상생 협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세계 각지의 각종 유형의 미디어 뉴스 매체가 세계미디어정상회의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언론계의 혁신을 격려하기 위하여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계속해서 글로벌뉴스상을 개최할 것이며 상의 종목을 적당하게 늘릴것이다고 지적했다.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신화사, AP통신사, BBC, 이타르타스, 교도통신, 뉴스코퍼레이션, 로이터통신사, 구글, 티너방송사가 공동으로 발기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관련 기사:
해외 학자와 미디어 책임자들, 각국 미디어 협력이 대세
[단독] 살라해딘 알자지라 미디어그룹 부총재 겸 연구센터 주임: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국제 미디어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