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2일] 28세 창춘(長春) 시민 왕여사는 음악 “마니아”이다. 그는 습관적으로 매일 이어폰으로 각종 음악을 감상하는데 또 볼륨을 매우 높여서 듣는다.
그런데 올해 2월부터 왼쪽 귀에서는 “윙윙”소리가 났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계속 음악을 들었다. 올해 3월초, 그는 갑자기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 검사 결과 그는 돌발성 청력장애에 걸렸던 것이다. 의사는 시민들에게 장시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진짜 청력을 잃을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왕여사와 같은 이런 돌발성 청력장애는 매우 쉽게 풀이할수 있다. 왜냐하면 그가 언제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매일 듣는 시간이 길며 또 볼륨도 높아 이런 상황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의사는 말했다. 현재 청력장애로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그중에 중청년층이 다수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현재 소리오염이 매우 심각해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청력’을 잃고있다. 때문에 모두들 장시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하며 또 충족한 수면을 유지해야 한다. 장기간의 수면부족으로 혈관이 쉽게 긴장상태에 놓여있게 되는데 이로서 내이 피 공급 부족으로 이명 혹은 돌발성 청력장애가 쉽게 발생한다.”고 의사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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