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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창강·메콩강 협력 메커니즘, 中과 라오스 경제 무역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야오빈 라오스중화총상회 상무부회장과의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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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2 13:34:1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비엔티안 3월 22일] (룽중샤(榮忠霞) 기자) 야오빈(姚賓) 라오스중화총상회 상무부회장, 지다펑(吉達蓬) 그룹 회장은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란창강·메콩강 협력 메커니즘은 중국과 라오스 경제 무역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언급했다.

   야오빈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란창강·메콩강은 중남반도 전반을 관통하는 데, 중국이 주도하는 이 새로운 메커니즘은 중국과 반도 5개 국의 시너지 발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과의 협력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아세안 전체적인 균형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그는 이 메커니즘이 빠른 시일 내에 라오스에 착지함과 아울러 “일대 일로(一帶一路)”와 호연호통(互聯互通)건설이 라오스에서 진일보로 전개되기를 기대했다.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라오스 경제 무역 협력 관계의 수혜 하에, 야오빈의 회사는 중국의 여러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여러 합자회사를 설립했으며 부동산, 건축, 농업, 호텔 관광, 금융, 고문 상담 등 영역을 포함해 공동 개발하고 있다. 그는 란창강·메콩강 협력 메커니즘의 착지와 추진, 그리고 중국 라오스 철도 등 중대한 프로젝트의 유리한 구동 하에 중국 라오스 경제 무역 협력은 더 좋은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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