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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톤 3월 24일] (쟝위지왠(江宇娟) 기자) 22일 미국 상무부는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ZTE 및 그 자회사 캉쉰(康訊)에 임시 허가증을 발급해, 이 두 회사의 대미 수출 제한 조치를 잠시 해제한다.
3월 7일, 미국 정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ZTE 및 세 계열 회사는 이란에 미국 통제 화물을 다시 수출하면서 미국 관련 수출 금지령을 위반했기에, 이 4개 사를 엔티티리스트에 포함시킨다. 즉 미국 수출 제한 명단이다. 이후 ZTE은 미국 정부에 명단 삭제 신청을 제기했다.
임시 허가증 유효 기간은 3월 24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령 ZTE이 계속해 미국 정부를 협조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 허가증 유효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ZTE은 당일 회사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계속해 미국 정부 관련 부문과 협력을 유지할 것이며, 하루 빨리 엔티티리스트에서 완전히 제거되기를 기대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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