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타이베이(臺北) 3월 24일] (허즈리(何自力) 류신융(柳新勇) 기자) 타이완 경제주관부문이 23일 발표한 2월 공업생산지수는 86.91로 연간 3.65% 감소했는 바 이미 10개월동간 연속 하락한 것으로 기록됐다.
춘제(春節)휴가로 인해 설 전 물품비축수요가 지난해보다 감소한데다 타이완 남부 강진으로 업체 생산이 영향받으면서 2월 제조업 생산이 하락했다고 타이완 경제주관부문은 지적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발표된 2월 타이완 내 소매업, 요식업 영업 수익은 각각 3303억 위안(뉴타이완 달러, 아래도 같음)과 398억 위안으로 이 두 수치는 지난 몇년간 같은 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주로 새 백화점의 개업, 춘제 연휴의 상업 기회로 인한 것이라고 타이완 경제주관부문은 인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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