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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국회의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발전에 관한 의견" 등 채택

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6-03-27 11:43:07  | 편집 :  서위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5일 회의를 열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발전에 관한 의견"과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망 계획요강"을 채택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당중앙은 국가안보와 발전전략의 전반을 아우르면서 군민의 융합발전을 국가전략으로 정했다며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서 부강한 나라 건설과 강한 군대 건설을 함께 추진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군민간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나라와 군대, 인민에 이로운 전략으로 군민은 모두 당과 국가의 발전대세라는 높은 차원에서 문제를 참답게 인지하고 고민하며 사상과 행동이 모두 중앙의 정책 결정과 배치를 따르고 군민 융합의 이념과 요구를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전 과정에 융합시켜 군민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이 총 요소와 다 영역, 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는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개혁을 우선시하는 방법과 혁신적인 사유를 견지하고 융합을 제약하는 체제적인 장애와 구조적인 갈등, 정책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이론과 과학기술, 관리, 실천 등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장강은 중화민족의 생명의 강이며 중화민족의 발전에서 중요한 지탱역할을 한다는데 공감하고 장경경제벨트 발전전략을 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생태를 우선시하고 녹색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생태를 보전하면서 발전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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