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7일] (왕후이위(王暉余) 뤄장(羅江) 기자) 진리췬(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는 보아오아시아포럼 "다자간 금융기관 대화" 오찬회에서 AIIB는 현재 57개 회원국이 있으며 30여개 국가들이 가입을 신청 중이라 피력했다.
진리췬은 중국은 브레튼우즈체제 창시국들중 하나라 지적하면서 중국의 제안으로 설립된 AIIB는 현행 국제금융체계를 뒤집으려는 것이 아니며 이는 현행 국제 다자간 금융기구 체계에 대한 진일보의 보강이라고 말했다.
"세계를 하나의 구역으로, 현행 국제 다자간 금융기관을 구역내 레스토랑으로 보자면 우리가 설립한 AIIB는 하나의 레스토랑이 더 증가된 것에 해당된다. 영업의 성공 여부에 대해 나는 구역내 주민들이 평가할바라고 생각된다." 진리췬은 현행 다자간 금융기관 시스템하에 새 기관 하나가 신설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세계경제용량, 아시아경제용량이 이토록 큰 시점에서 현행 다자간 금융기관으로는 각국 인프라 건설 등 방면의 수요를 완전히 만출 수 없다."
미국의 AIIB 가입 문제에 대해 진리췬은 가입 여부는 미국이 결정할바이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것이라 밝혔다. 가령 미국이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이는 양국이 AIIB를 갖고 아무런 협력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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