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미국 3월 30일] (징징(荊晶) 기자) 클레어몬트대학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연구진이 '인간-동물 상호작용 게시판(Human-Animal Interaction Bulletin)'에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그들은 지원자를 2팀으로 나눈 후, 한팀은 먼저 반려견과 놀게 하고 다른 한팀은 동물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뒤, 연구진은 지원자들에게 인터넷 송금을 지시하는 것으로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반려견과 놀던 지원자들의 압력 호르몬 수준이 3분이 1로 내려가면서 낯선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24% 높아졌다.
연구 책임자인 폴 잭 교수는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오는것은 단순 “재미”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며 이는 직원들의 상호적 신뢰도를 높이고 정신상태를 이완시키며 협력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업무효율 제고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부 "개방된" 회사들에서는 직원들의 반려견을 동반한 출근을 허락했는바 영국의 Empire Blue Cross and Blue Shield와 반려동물 프랜차이즈 "우리집 반려동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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