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3월 31일] (루루이(陸睿) 궈이나(郭壹娜) 기자) 31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이 30일에 2016년 국가예산을 통과했으며 예산수입이 4.1%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조선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9차 회의는 2015년 국가결산과 2016년 국가예산을 통과시켰다.
회의 보고에 의하면 2016년 국가예산수입은 4.1% 늘어날 전망이며 그중 중앙예산수입은 76.8%를, 지방예산수입은 23.2%를 차지한다. 2016년 국가예산지출은 5.6% 늘어날 전망이며 그중 국방지출이 15.8%를 차지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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