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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브뤼셀 4월 2일] (쏴이룽(帥蓉) 량린린(梁淋淋) 기자) 31일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 계속해 유럽연합(EU)의 최대 수입 내원국으로서 유럽연합이 중국에서 수입한 총 물량은 비유럽연합 국가에서 수입한 총액의 20%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2015년에도 유럽연합의 앞 2위 화물 교역 상대국 지위를 확고부동하게 고수해내고 있다. 그중 미국은 유럽연합의 최대 수출국으로, 중국은 유럽연합의 최대 수입국이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06년 미국을 대체해 유럽연합의 최대 수입 내원국으로 되었다. 그해 수입액은 21% 상승한 1915억유로에 달했다. 유럽연합과 미국간의 무역은 2011년부터 반전이 되면서 이후 유럽과 미국의 무역액은 유럽연합의 글로벌 무역에서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했다. 유럽과 중국의 무역액은 유럽연합의 글로벌 무역에서의 비중이 2002년의 7%에서 2015년의 15%로 증가했다. 유럽과 러시아의 무역 비중은 2013년부터 급격히 떨어지지 시작했고 유럽연합과 스위스간의 무역 비중은 다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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