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武漢) 4월 7일] (리진펑(李勁峰) 왕시엔(王賢) 기자) 6일, 우한 우자산(吳家山) 철도센터에서 기계, 전자, 화학공업 등 제품 컨테이너 41개를 실은 정기화물열차가 프랑스 리옹을 향해 출발했다. 이는 프랑스 리옹에 직통하는 중국의 첫 중국·유럽 정기화물열차가 정식 개통되었음을 표징한다.
소개에 의하면 우한은 프랑스인들이 중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거주하는 도시중 하나로써 현재까지 130개 프랑스 기업들이 우한에 투자했다. 프랑스로 직통하는 중국 우한과 유럽간 국제 정기화물열차가 개통된 후, 최근에는 프랑스 판사처를 개설해 반송화물원을 조직하고 쌍향 운행을 빠른 시일내에 실현함으로써 중프 경제무역 왕래에 넓은 물류 통로를 마련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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