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양잉(杨楹)]
[신화망 바르샤바 4월 9일] (스중위(石中玉) 기자) 7일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에서 ‘방촌(方寸) 속 대천 세계ㅡ 중국의 전각으로부터 중국인의 인문 추구를 보다’를 주제로 한 “중화 문화 강좌” 행사가 개최되면서, 폴란드 민중들은 중국 전통 문화를 음미하는 동시에, 전각 예술의 역사와 계승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는 중국 예술 연구원 중국 전각 예술원 뤄펑펑(駱芃芃) 원장이 강연을 했고, 바르샤바 대학 동양 연구소 한학 학부 마가레타 레리가 주임 및 바르샤바 대학 한학 학부와 미술 학부 학생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뤄펑펑 원장은 그림과 글등으로 30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전각 예술을 생동하게 소개했다. 그는 전각 예술은 중국의 국수 중 하나로 중국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인들의 심신을 다스리는 일종 비결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바르샤바 대학 한학 학부 학생회 마르신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중국의 서예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이 알고 있지만 전각과 같은 중국 전통 문화를 접촉할 기회는 없었다. 뤄 교수의 오늘 강연에 특히 감사를 드린다.”
소개에 따르면, “중화 문화 강좌”는 2015년부터 문화 강좌 및 학술 교류 등 행사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국과의 사상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대화와 상호 학습을 강화해 왔다. 강좌 내용에는 철학, 문화 유산, 문학, 예술, 중의학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중화 문화 강좌” 행사 강연은 처음으로 폴란드에서 개최되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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