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1일] (쉬차오(徐超) 기자) 9일, 미국 국방부 관원은 극단조직 “IS”에 대한 타격 역량을 확대하고저 미군은 작전 실행에 B-52형 원거리 전략 폭격기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실증했다.
미국 “Air Force Times” 주간은 B-52 폭격기는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배치되며 폭격 임무는 이달부터 실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세기 90년대 걸프전쟁 후, 미국이 중동지역에서 B-52 폭격기를 사용한 첫 사례로 기록된다. “행동의 안전성”을 고려해 미국 측은 B-52 폭격기의 구체적인 수량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폭스뉴스저널은 군부 정보를 인용해 기존의 B-1 전략폭격기가 실행했던 임무를 B-52 폭격기가 인계받는다고 보도했다. 올해 2월부터 시리아내 극단조직 폭격 임무에서 철수된 B-1는 미국 본토로 환송되어 보수 및 업그레이드 과정에 있다.
군부 인사는 B-1 폭격기의 일차적 비행시간은 전투기를 크게 초과한 10시간에 이르는 반면, B-52 폭격기의 일차적 비행시간은 12시간에 이르는바 이는 B-1 폭격기를 대체할 최적의 선택이라 인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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