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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시리아 중부 도시 팔미라에서 한 현지 사람이 파손된 거리를 걷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대는 3월말에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손으로부터 시리아 중부도시 팔미라를 수복했다. 근일 시리아 정부의 조직하에 전란으로 떠돌아나니던 팔미라 주민들은 잇따라 고향으로 돌아와 가옥의 파손상황을 검사했다. 대부분 건물은 훼손 정도가 심각하며 수도와 전기 등 공공 서비스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시내에는 아직도 대량의 극단조직이 묻어놓은 지뢰와 폭발장치가 남아 있고 많은 사람들은 단지 집에 돌아가서 사용 가능한 가전, 의복류 등을 꺼내올 뿐이다. 언제 다시 여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촬영/양전(楊臻)]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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