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야안비펑샤기지(雅安碧峰峡基地)에서 판다 “양양(阳阳)”(왼쪽)과 “수산(苏珊)”은 자연교배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의 판다는 번식고봉기에 들어섰다. 이 연구센터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판다사육개체군을 가지고 있다. 알아본데에 의하면 2015년말까지 센터에서 사육한 판다수량이 총 218마리에 달했다. 2016년에는 26마리의 암컷판다에게 교배를 시킬 계획이며 지금까지 이미 15마리의 판다가 교배를 끝냈다. 이는 이미 올해 사육판다교배번식임무중 절반이 완성됐다. [촬영/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