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5일](왕유링(王優玲) 기자) 14일, 기자가 상무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1분기 중국의 대외비금융류 직접투자가 2617.4억위안으로써 55.4% 상승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3월 신규 투자가 664억위안으로써 동기대비 21.5% 상승했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중국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관련 국가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특히 중점 사업에 대한 투자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기업의 해외 인수 합병이 활발하고 그 영역도 광범위하다. 1분기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수 합병 프로젝트를 142건 진행했는데 실제 거래금액이 165.6억달러에 달하며 동기 대외투자액의 41.3%를 차지한다.
허나 대외투자 지역분포가 여전히 고도로 밀집되어있다. 1분기 홍콩지역으로 흘러들어간 직접투자는 206.8억달러인데 동기대비 61% 상승했고 미국에 대한 투자는 52.4억달러로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배 늘어났다. 아세안에 대한 투자는 22.9억달러로써 동기대비 44% 상승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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