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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1세 젊은 엄마, 쌍둥이 낳고 별세...장기기증으로 4명 목숨 살려

출처: 신화망 | 2016-04-20 06:30:13 | 편집: 박금화

   중국의 한 젊은 엄마(21세)가 최근에 저장(浙江)성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그러나 임신성 급성 지방간으로 그녀는 혼미상태에 빠져 50여일 응급 처치하다 뇌사했다. 그녀의 가족은 장기를 기증하여 4명의 목숨을 구해냈고 2명에게 광명을 되찾게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기기증은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마치 나의 딸이 여전히 세상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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