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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 동포가 4월 20일 룽지(龍脊)전 핑안자이(平安寨) 다락밭에서 우경하고 있다.
중국 광시(廣西) 구이린(桂林)시 룽성(龍胜) 각 민족 자치현 룽지진 각 마을에서는 기계와 경우가 밭갈이하기 불편한 다락밭에 여전히 ‘여자가 앞에서 당기고 남자가 뒤에서 미는’ 식의 논밭갈이를 지속하고 있다. 이런 방식의 받갈이는 지금까지 700년 가까이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바 ‘우경(耦耕)’ 이라 불리운다. 우경하는 파트너는 이웃일수도 있고 부부일수도 있는데 우경하는 모습은 다락밭에서 특별한 풍경을 이루었다. [촬영/ 원웨(文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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