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오클랜드 4월 21일](텐예(田野) 기자) 20일, 중국 멍뉴(蒙牛)-야스리(雅士利) 뉴질랜드회사에서 현지 재료로 생산한 야스리 분유가 일전에 뉴질랜드의 제일 큰 도시인 오클랜드의 8개 주요 체인 슈퍼마켓에 들어갔다. 이것은 중국의 자체 브랜드 분유가 처음으로 뉴질랜드 소매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조잉상(趙英祥) 회사 총지배인은 3년간의 건설을 통하여 멍뉴-야스리 공장은 이미 최고의 분유생상공장으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야스리 제품이 주요 소매 경로에 진출한 것은 중국 자체 브랜드의 영광일 뿐만아니라 멍뉴유업그룹 국제화 전략에서의 중요한 한 걸음이다. 우리는 중국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국제시장에서 중국 민족 브랜드를 수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야스리가 뉴질랜드시장에서 선보인 분유는 잇달아 뉴질랜드 본지방의 390개 슈퍼마켓에 들어감으로서 전면적으로 뉴질랜드시장을 뒤엎을 것이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해 11월 야스리 공장 설립식에서 테이프커팅에 참가했는데 그 후 여러 장소에서 중국의 해당 투자 프로젝트를 언급하여 뉴질랜드와 중국의 양국 관계가 끊임없이 깊어가는 증거로 삼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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